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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악플 본 나경원 "친일은 저쪽이 많다"
국민의힘 오신환(왼쪽부터), 조은희, 나경원,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4인 비전합동토론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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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호대' 된 김남국 "시대정신 가진 분 정권 재창출"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 ‘모태솔로’임을 부인하지 않는 39세 청년, 42살 많은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민폐”“구태 정치”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 초선, 검찰개혁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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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추미애 소설 쓰시네 할 때부터 불길했다”
유인태 유인태(사진) 전 국회 사무총장이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검찰 개혁은 제도로써 해야 한다. 그런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때문에 그 절박한 검찰 개혁에 대한 여론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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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친노 유인태 "'소설 쓰네'부터 불길…秋, 검찰개혁 망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검찰개혁은 제도로서 해야 한다”며 “그런데 추미애 법무부장관 때문에 그 절박한 검찰개혁에 대한 여론이 아주 안좋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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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소설쓰시네' 할 때부터 불길…망가진 秋 당분간 쉬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른바 ‘추-윤 갈등’ 국면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겐 득(得)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겐 실(失)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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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가정도 버렸다···美 '국민밉상'과 사랑에 빠진 여기자
금융사기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미국 제약회사 튜링의 전 CEO 마틴 슈크렐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남자(the most hated ma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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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보다 더 '안산 밉상' 됐다, 돈냄새만 좇는 유튜버 공포
조두순 집 앞 개인방송 경쟁. 연합뉴스 “웃고 떠드는 게 목적인가요?” “어휴 무슨 축제네 축제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 과정을 생중계한 한 유튜버의 유튜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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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최종병기, 사약을 받을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그가 오던 날, 대통령의 애정 어린 미소를 기억한다. 그가 오던 날, 검찰개혁의 오랜 꿈이 이뤄진다던 민주당 의원들의 환호성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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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야성 잃은 야당, ‘국민의 짐’ 맞다
최상연 논설위원 기업체 인사관리자들에겐 효과적인 리더십에 대한 연구와 자료가 산더미다. 대체로 권한 위임을 잘하고 팀원의 성공과 복지에 관심을 쏟는 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결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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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조국 '좌표 찍기' 협공에…김근식 "가장 추한 조추남매"
김근식 경남대 교수.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2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조추남매'. 역사에 가장 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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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문 대통령이 윤석열에게 준 메시지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한테 혼난 집권당이 엉뚱하게 윤 총장을 응원한 시민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 참 찌질하다. 유권자가 각자 돈으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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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 김현미, 집택 김조원 선생" 요즘 부동산 조롱이 이렇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캡처 최근 청와대 참모진의 부동산 관련 내로남불 행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을 풍자한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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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기본소득제는 뒤로 미루고 현장과 전문가에 다가가야
━ 통합당이 비호감에서 벗어나려면 얼마 전 삼성그룹 사장에게 들은 이야기다. “삼성전자 30~40대 직원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 축에 속한다. 그런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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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통합당 이대론 만년야당···민주당도 자만하면 훅 간다”
━ 21대 국회에 바란다 - 김영우 의원 김영우 미래통합당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가이익을 우선해 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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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내년 3월까지 임기 늘려 모시려 하지만 반대 많다”
━ 기로에 선 김종인 비대위, 과연 뜰 수 있을까 지난달 28일 ‘김종인 비대위’를 결의하기 위한 미래통합당 상임 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곳곳에 빈자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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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네가 왜 끼어들어" 김종인 비대위 좌초 뒤엔 홍준표 압박 전화
강찬호 논설위원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던 미래통합당의 구상이 수렁에 빠졌다. 김종인 비대위의 활동기한을 내년 4월까지 늘리려고 ‘8월 말 전당 대회’ 규정을 삭제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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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미스터 트롯 방식이면 산다
최상연 논설위원 중국에서 사회주의 하는 것과 한국에서 자본주의 하는 건 세계사의 양대 불가사의란 우스갯말이 있다. 아주 작은 이익에도 물러설 줄 모르는 중국 사람들과 달리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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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김종인 비대위 반대 "몰락 아닌 자멸···우린 밉상됐다"
지난 23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 MBC 캡처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23일 당의 4·15 총선 참패는 당의 몰락이 아니라 자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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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여당에 깊은 실망과 분노…견제 못한 야당은 더 밉상”
━ ‘영원한 책사’ 윤여준의 총선 전망 21대 총선을 놓고선 ‘코로나 선거’가 될 거란 전망이 많다. 외출을 삼가고 있는 고령층이 감염 우려에도 투표장으로 향할지,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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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물론 신천지도 문제지만…
양성희 논설위원 “무신론자인 내가 간증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다니.” “이건 종교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다.” 신흥종교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신천지 아웃’ 운동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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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 대통령 침묵은 묵시적 혐의 인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검찰의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사실상 총기획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수사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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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삼행시도 등장…황교안 "文 침묵은 묵시적 혐의 인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검찰의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사실상 총기획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수사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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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중국 '우한 폐렴' 공포에 자유한국당 회의 전 손 소독부터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박완수, 김한표 의원(왼쪽부터)이 28일 오전 국회 윈내대책회의에서 손 소독제로 손을 닦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국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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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라이시스!!!' 하와이 몰래 휴가로 조롱거리된 호주 총리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산타모자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메리 크라이시스'라고 말하는 풍자 벽화가 호주 시드니에 등장했다. [EPA=연합뉴스] 'Me